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 세계 유일무이 플랫폼 "

 

 

네이버는 24일에 공개할 예정인 차세대 대규모 언어 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통해 성장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습니다. 이 초거대 AI를 모든 사업에 접목하여 '디스커버리, 검색, 구매와 예약, 결제까지 모든 과정을 제공하는 세계 유일무이한 플랫폼'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과 서비스를 기업 간 거래(B2B)뿐만 아니라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에도 확대하여 하반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하이퍼클로바X를 통해 네이버의 풍부한 데이터 및 기능과 융합하여 사용자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네이버는 사용자들이 디스커버리, 검색, 구매 등 다양한 단계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전 세계 유일무이한 플랫폼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다른 기업들이 가지기 어려운 광범위한 양질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를 통해 유저의 관심사, 라이프스타일, 생애주기 등 복합적인 특성들을 고려하여 추천과 광고 효과를 고도화할 수 있는 하이퍼스케일 유저 행동 모델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준으로도 유니크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광고주들의 다양한 요구를 한 번에 충족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2017년부터 AI 인력 확보와 하이퍼클로바 모델 개발 등 AI를 위해 1조 원 이상의 자본을 투자하여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하이퍼클로바X는 한국어 데이터 학습량에서 미국 오픈 AI 'GPT-3'의 6500배 이상에 해당하며, 한국어 AI 서비스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됩니다.

 

 

네이버는 지난 2분기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하이퍼클로바X를 출시하고 비즈니스에 접목시키면서 더욱 높은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이버는 디스커버리, 검색, 구매와 예약, 결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유니크한 가치를 갖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리딩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유지하고 성공적인 상생관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