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독감 동시 접종 가능 : 가격, 병원 알아보기

 

코로나 독감 동시 접종 가능 : 가격, 병원 알아보기

 

출처 : 질병관리청

 

 

 

 

안녕하세요, 여기에 중요한 예방접종 정보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최근에는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독감)가 급속히 유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는 겨울철에는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할 우려가 있으므로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11월 1일부터는 전 연령층이 접종 가능한 기간으로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은 24년 3월 31일까지 언제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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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감 유행 상황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1000명당 독감 의사환자(의심환자) 수는 18.8명으로 전주 대비 21.3% 증가했습니다. 특히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의 독감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개인 방역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2. 코로나19 상황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전국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주간 양성자 수는 8,635명(일평균 1,234명)으로 전주 대비 14% 증가했습니다. 60세 이상 고위험군 비중은 여전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3. 예방접종은 해결책!

예방접종은 독감과 코로나19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 마감일은 내년 4월 30일까지입니다. 12세 이상 어린이부터 누구나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고위험군의 경우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가격은 코로나 전 국민 무료, 독감은 14세~64세까지 유료인데 최소 1만 원부터 최대 5만 원까지 지역마다 다르며, 보통 3~4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저희 동네는 4만원이고, 저도 동시접종 했습니다. (이게 무료가 만 12세라는 얘기도 있고 만 13세라는 얘기도 있네요. 직접 문의해 보시길...)

 

 

4.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동시 접종

65세 이상 고령층을 포함한 고위험군은 23-24 절기에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동시 접종은 안전하며, 예방 효과가 높습니다.

 

 

5. 예방접종을 위한 일정

고위험군은 10월 19일부터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12세 이상 어린이는 11월 1일부터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10월 18일부터 시작됩니다.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이 사용되며, 독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에도 이번 독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동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6. 어떻게 예방접종을 받을까요?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전국의 의료기관 및 보건소입니다. 사전 예약은 온라인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대리 예약도 가능합니다. 지역에 따라 예약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한 정보는 관할 지역의 당국 웹사이트나 콜센터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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