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여성들 주목! 안심이 앱으로 안전 귀가
서울시의 안심이 앱은 2017년부터 시작된 시범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서울 전역에서 안전한 귀가를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앱은 자치구 CCTV관제센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여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구조 지원을 제공하는 24시간 안전귀가앱입니다. 지금까지 11만여 명의 가입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신규 서비스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개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심귀가택시 서비스
서울시는 7만여 대의 택시와 연계한 '안심귀가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택시 승·하차 시 택시 정보, 위치, 시간 등을 등록한 보호자나 지인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사용자의 안전한 귀가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또한 필요시 경찰의 현장대응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이 서비스는 약 한 달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적으로 서울시 전역에서 이용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안심귀가스카우트 신청 개선
'안심귀가스카우트' 신청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이제는 당일 신청이 가능하며,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청 시간도 확장되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긴급신고 기능 개선
위기상황에서의 긴급신고 방법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기존에는 위급상황 시 앱에서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거나 휴대전화 흔들기를 통해 가능했으나, 이제는 볼륨버튼(음량증가·감소)을 3번 누르는 것만으로도 자동으로 긴급신고가 접수될 수 있도록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귀가모니터링 서비스
'귀가모니터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도착지까지 모니터링을 해주며, 주변 CCTV, 안심스카우트, 지구대와 지킴이 집 등의 위치도 알려줍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스마트보안등의 밝기가 자동으로 조절되고, 긴급신고 시 스마트보안등이 자동으로 점멸하여 이용자의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도 제공됩니다.
이러한 개선 사항들을 통해 안심이 앱은 더욱 사용자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긴급상황에서의 긴급신고 기능과 귀가모니터링 서비스는 사용자의 안전을 더욱 강화시켜 주며, 택시와 연계한 '안심귀가택시' 서비스 역시 혼자서의 귀가에 부담을 덜어줄 것입니다. 서울시의 이러한 노력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심이 앱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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