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저출산 정책 육아휴직급여 주택대출 다자녀 혜택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부가 최근 의결한 '2024년 예산안'에서 발표한 저출산 대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총 17조 6천억 원이 투입되어 가족들에게 특별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그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네 가지 대책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 1. 육아휴직 기간이 1년 6개월로 확대!

 

정부는 육아에 필요한 시간과 자금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육아휴직 기간을 1년에서 최대 1년 6개월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부부가 합쳐 최장 3년까지 휴직 가능하며, 공동 육아를 촉진하기 위해 엄마, 아빠 둘 다 3개월 이상 휴직을 사용할 경우에만 기간이 연장됩니다.

 

 

🌈 2. 공동 육아 인센티브와 육아휴직 급여 지원 확대!

 

부모가 함께 휴직하는 경우, 육아휴직 급여와 인센티브가 늘어납니다. 육아휴직 급여는 통상임금의 80%에서 100%로 지급되며, 이 중 상한액도 최대 300만 원에서 450만 원까지 확대됩니다. 이는 아기가 태어나면서 금전적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 3. 신생아를 출산한 가구에 유리한 주택 조건!

 

신생아를 출산한 가구는 주택 구입 시 디딤돌과 버팀목대출의 소득 요건이 연  7000만 원에서 1억 3000만 원으로 완화됩니다. 신생아 대상 주택 특별공급도 7만 호 추가되어, 출산 가구에게는 보다 유리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디딤돌 대출 : 주택 구입할 때 버팀목 대출 : 전세 보증금 빌릴 때

 

 

🧑‍🤝‍🧑 4. 다자녀 혜택이 더 넓어진다!

 

다자녀 혜택의 기준이 자녀 3명에서 2명으로 변경됩니다. 공공분양 다자녀 특별공급에 자녀 2명 항목이 추가되어, 다자녀 가구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그 외

 

이와 함께 자동차 취득세 면제, 교육비 지원, 문화시설 할인 등 다양한 복지 제도가 더욱 확대되어 가족을 위한 안정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이가 태어날 때 지급하는 200만 원의 바우처가 둘째부터는 300만 원으로 확대되고, 0세에서 1세 아기를 키우는 가구에는 월 100만 원의 부모급여가 추가로 지원됩니다.

 

 

얼마나 많은 가족들이 이 혜택을 받아들일지,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어떻게 변할지 기대되는 소식이네요. 여러분도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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