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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사용법과 화장실 청소의 모든 것

느닷없네 2023. 8. 6.

 

 

 

락스 사용법

 

 

 

화장실을 제대로 청소하지 않으면 곰팡이로 인해 악취가 나곤 합니다. 특히 한국의 습식 화장실은 물과 가까이 접해있어 곰팡이가 자주 생기는 곳이기도 하죠. 이때, 락스를 사용하여 화장실을 청소하면 효과적인 살균과 소독이 가능한데요... 락스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으므로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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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란?

 

락스는 차아염소산나트륨(NaCIO)을 물에 녹인 4~5% 수용액입니다.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어 현대 사회에서 많이 사용되는 살균소독제입니다. 하지만 높은 독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희석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락스의 살균소독력은?

 

락스는 바이러스와 그람 음성균 등을 파괴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일부 소독용 제품에 비해 가성비와 사용 편의성이 우수하며, 높은 살균력을 자랑합니다. 또한 다른 제품보다 저렴하므로 주방, 화장실, 식당 등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락스 사용 시 물의 온도는?

 

락스를 사용할 때에는 절대로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안 됩니다. 뜨거운 물과 락스가 반응하여 독성이 있는 염소 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차가운 물 또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미지근한 물보다는 차가운 물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락스와 다른 세제 섞어 쓰기

 

락스는 다른 산성계 세제와 혼용할 경우 효능이 떨어지거나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염산과 혼합하면 위험한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락스 사용 후에는 반드시 물로 헹구어서 다른 세제와 혼합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락스 사용 시 발생하는 냄새

 

락스를 사용하면 클로라민이 형성되어 냄새가 발생합니다. 이 냄새는 불쾌할 수 있으며, 영구적인 손상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 후에는 청소한 표면을 충분히 헹군 후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락스 사용 후 청소

 

락스를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청소를 해야 합니다. 락스와 만나 사멸된 미생물의 사체나 염소 기체가 표면에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락스 사용 후에는 표면을 물로 헹구거나 걸레로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락스와 피부 접촉

 

락스는 강염기성이므로 피부와 접촉할 경우 미끈거릴 수 있습니다. 특히 피부에 상처가 있거나 민감한 경우 따가울 수 있으므로 사용할 때는 꼭 고무장갑을 착용하거나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락스의 의외의 사용 방법

 

락스는 식품첨가물로 분류되어 식품 소독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식기나 기기용 소독에는 락스를 희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락스로 식품을 소독할 때에도 안전한 농도로 사용해야 합니다.

 

 

결론

 

락스는 화장실 청소에 높은 살균소독력을 가진 효과적인 소독제입니다. 사용할 때에는 뜨거운 물 대신 차가운 물을 사용하고, 다른 세제와 혼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락스를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청소를 하고 피부와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올바른 사용법을 준수하여 락스의 효과를 최대한 발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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