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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빈지노, 실리카겔, 여유와설빈 한국대중음악상

느닷없네 2024. 3. 1.

2024년 3월 1일,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뉴진스, 실리카겔, 빈지노, 여유와 설빈 등이 각 부문에서 수상을 했는데요, 각 뮤지션들의 수상 내역과 주요 소감을 알아보겠습니다.

뉴진스: K-팝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 디토(Ditto): 올해의 노래, 최우수 K-팝 노래 수상

전날 열린 시상식에서 뉴진스가 '디토'로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K-팝 노래를 수상했습니다. 이 곡은 작년 멜론 연간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히트곡으로, 여전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겟 업(Get Up): 최우수 K-팝 음반 부문 수상

또한 뉴진스의 앨범 '겟 업'은 최우수 K-팝 음반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이 앨범은 2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디토와 더불어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 수상 소감

뉴진스의 멤버들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며, 이번 수상으로 더 큰 기대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 틱 택 톡(Tik Tak Tok): 최우수 모던록 노래, 최우수 모던록 음반, 올해의 음악인 수상

실리카겔은 3년 연속 모던록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특히, 밴드 새소년의 황소윤과 협업한 '틱 택 톡'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수상 소감

실리카겔의 멤버들은 앞으로도 높은 책임감으로 활동과 공연을 이어갈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 노비츠키(NOWITZKI): 올해의 음반, 최우수 랩&힙합 음반 부문 수상

빈지노는 8년 만에 힙합 음반으로는 빈지노의 앨범 '노비츠키'로 올해의 음반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또한 최우수 랩&힙합 음반 부문에서도 수상을 이뤄 2관왕에 올랐습니다.

● 수상 소감

빈지노는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음반을 만들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 풍족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 여유와 설빈: 최우수 포크 음반, 최우수 포크 노래 2관왕 수상

이들은 포크 음악으로 최우수 포크 음반과 최우수 포크 노래 두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작은 감정부터 큰 이야기까지 다양한 감성을 담고 있습니다.

올해의 시상식에서는 새로운 음악적 흐름을 만들어내는 다양한 뮤지션들이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예츠비, 저드, 이수정 등이 각자의 장르에서 우수한 음반을 선보이며 음악계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선정위원회 특별상 및 공로상 수상자들 또한 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로서, 그들의 활약은 한국 음악의 다양성과 깊이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