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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진단할 수 있는 간단한 그림과 예방법

느닷없네 2023. 7. 13.

 

치매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간단한 진단법

 

 

 

치매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간단한 진단법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이것을 그려보는 것인데요,

 

숫자와 원을 이용한 이 그림 하나로 환자의 인지 기능을 체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를 진단할 수 있는 이 그림은 무엇일까요?

 

 

바로 시계 그림 그려보기입니다.

 

 

 

정상의 상태라면 숫자를 제 위치에 쓰지만 치매 환자일 경우 숫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못쓴다고 합니다.

 

정상인과 치매 환자의 시계 그림

 

 

 

추가로 치매 환자일 경우 시간을 그려보게 하면 분침을 잘못 그린다고 합니다.

 

정상인과 치매환자의 시계 그림 2
11시 10분 시계 그림

 

 

 

보통 사람들이 건망증과 치매를 많이 헷갈려합니다.

 

건망증이라는 게 뇌 저장 용량의 문제로 생기는 건데 치매는 뇌의 기능이 망가졌을 때 생기는 겁니다.

 

건망증이 심하면 치매가 올까 봐 걱정하는데 두 질병은 실제로 연관성이 없답니다.

 

 

 

건망증과 치매를 알아보기 쉬운 방법은

 

아내의 생일을 까먹었다면 건망증이고 아내조차 기억을 못 한다면 치매인데

 

쉽게 얘기해서

 

내가 자꾸 까먹는다 잊어버린다는 걸 인지하고 걱정하는 건 건망증이고

 

그 자체를 인지 못하고 걱정 자체를 안 하는 게 치매입니다.

 

치매 걸렸을 때를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걱정도 없는 겁니다.

 

 

 

생활 속 간단한 치매 예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꼭꼭 씹어서 밥 먹기인데요

 

꼭꼭 오래 씹으면서 턱운동도 되고,

 

그로 인해 뇌로 원활하게 피와 산소가 공급되는 겁니다.

 

그래서 실제로 치아가 없으면 치매 유병률이 높다고 합니다.

 

껌을 씹는 것도 좋다고 하는데 너무 많이 씹으면 하관이 커질 수 있겠죠?

 

 

춤추기도 치매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유산소 운동도 하고 춤동작을 암기하면서 뇌도 쓰고,

 

스트레스 해소까지 1석 3조!

 

 

마지막 치매 예방 꿀팁입니다.

 

눈동자를 많이 굴리는 건데요

 

눈이라고 하는 게 태아 때 뇌의 일부로 만들어진답니다.

 

그래서 눈을 자극할수록 뇌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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